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전유성은 가수 진미령과 결혼했지만 이혼사유가 밝혀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진미령 남편 전유성 이혼 나이 딸 전제비는 누구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과거 굉장했던 사람이더군요.




진미령은 목포·수원 시장과 대한유도회 부회장으로 있었던 김동석 씨의 딸로 1975년 영사운드 멤버로 1집 앨범을 통해 데뷔했으며 1977년 제 1회 MBC 서울가요제 '소녀와 가로등'으로 이름으로 알렸습니다.



그녀는 설운도와 홍서범, 마돈나와 동갑으로 1958년 생입니다. 진미령은 1993년 개그맨 전유성과 9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는데 다른 사람들과 달리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15년 넘도록 산 이유는 그 당시 전유성은 재혼이었고, 그의 호적에서 두 번째로 들어가는 게 너무 싫어서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유성이 사람이 좋다에 나와 진미령과의 이혼사유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딸 과외 공부 선생님을 무척 믿어 진미령 돈을 포함해 몇 억을 빌려줬다고 합니다. 그녀는 전유성의 행동을 막아섰지만 그의 고집을 이겨낼 재간이 없었고 결국 사기당하고 이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다행히도 진미령의 돈은 다 물어줬는데 연이은 사업실패로 현재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그는 현재 랄랄라온 소속사를 두고 있으며 철가방극장 대표입니다. 좋은 사람이긴 한데 사람들을 너무 믿어 자신이 손해본 케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딸 전제비의 결혼식에도 진미령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유를 밝혔는데 "친모가 따로 있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오래 전부터 딸과 사이가 안좋았고 본인이 싫다고 했다고 합니다. 전제비는 전처가 낳은 딸이었군요.



딸의 이름을 전제비로 지은 것도 화제가 되었는데 2010년 개그맨 최병서가 전유성에게 딸 이름을 왜 제비로 지었느냐 물어봤더니 그가 "제비장에 묵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집사부일체에서도 이영자가 힌트를 제공했는데 "제비 씨를 가진 곳이기 때문이다. 제비씨를 가진 곳이 바로 제비모텔"이라며 황당한 풀이를 내놓았는데 이영자는 "100% 리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단골집 냉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그와 만나기로 했는데 냉면집에 도착했더니 전유성은 이미 혼자 냉면을 다 먹었고 주문하려는 순간 '지루하니 먼저 가겠다'며 자리를 떴다고 하네요. 그녀도 행복한 삶을 살고 싶어서 9살 차이가 나고 결혼 경험이 있었던 전유성과 결혼한 걸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방송에 출연해서 말했던 것처럼 그녀의 결혼생활은 외로웠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그녀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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