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어제 새벽부터 오늘 저녁까지 배우이자 아프리카BJ로 활동하고 있는 하나경과 강은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많은 분들이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하나경과 BJ남순이 합동방송을 하는 것까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강은비와 설전을 벌였는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경 강은비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논란이 시작된 건 바로 어제 BJ남순과 하나경의 합동방송이었습니다. 강은비와 친분을 언급하면서 전화를 걸어 "은비야, 안녕?"이라며 인사를 걸었는데 강은비가 냉정하게 "우린 친하지 않다며 반말을 할 사이가 아니다."라며 이야기를 하면서 논란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 둘은 과거 2014년 영화 레쓰링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하나경 강은비의 관계가 틀어진 것은 바로 영화 촬영이 끝나고 뒤풀이 회식자리였다고 합니다. 강은비의 말에 따르면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먹고 자신을 화장실로 끌고 가서 머리를 때리면서 반말하지 말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경은 다시 전화를 걸어 그런 적이 없다며 "지금 사람 매장시키려고 그러는 거냐?"면서 따졌고, "기억은 안나지만 만약 그런 행동을 했다면 미안한 일인데 공개적으로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화를 냈습니다.



그렇게 논란이 시작되었고 영화 레쓰링 촬영스태프였던 사람이 글을 남기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글에 따르면 강은비씨는 주인공이었지만 촬영횟수가 적었다. 그러나 아이돌처럼 팬이 보내주는 도시락을 스태프들에게 나눠줬고 닌텐도 게임만 하며 조용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하나경은 현장에서 잡음이 많던 사람으로 촬영 도중 손거울을 바닥에 던져버리고 울면서 촬영장을 이탈한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차량에서 2시간 정도 나오지 않아 촬영이 중단되었고 매니저가 없어 스태프에게 발렛 서비스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하나경의 나이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5세이며 강은비는 1986년 생으로 33세입니다. 언니·동생으로 잘 지낼 수도 있었던 사이 같은데 왜 이런 상황까지 온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괜히 친분을 언급했다고 호되게 당했네요. 아직까지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피해를 보는 건 하나경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하나경 강은비 레쓰링 사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BJ남순도 이번 방송으로 꽤 피해를 봤을텐데 합방을 할 때 잘 알아보고 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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