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매서운 한파가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항에서 매우 많은 일들이 발생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분실물'입니다.



사람이 워낙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비행기에 휴대폰, 책, 노트북을 두고 가는 경우도 발생하며 캐리어가 바뀌는 등 이런저런 일들이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 분실물센터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후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항공 분실물센터 전화번호 및 찾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항공 이용하는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안내에서 분실/지연/파손, 기내 유실물 찾기 서비스를 통해 해당 물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개인 신상과 관련된 물품 또는 현금, 귀금속, 전자제품의 경우 각 공항 경찰대로 인계되며 핸드폰은 2주간 보관하고 있다가 '핸드폰 찾기 콜센터'로 인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방문해 유실물을 찾아가는 것이 좋은데요. 분실물을 찾아갈 때는 신분증을 지참 후 방문해야 합니다.



유실물 센터에 보관되어 있는 물품을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지역, 공항, 날짜, 제품유형 등을 선택 후 검색하기 누르면 현재 보관 중인 물품들이 검색되어 집니다.



현재 대한항공 분실물센터에서 보관 중인 물품은 10페이지가 넘어갈 정도로 무수히 많습니다. 혹시라도 대한항공 항공기 편을 이용하다가 물품을 잃어버린 분들은 인터넷 확인 및 전화 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분실물센터 전화번호는 032-742-5194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032-744-2205이며 그 외 외국항공사 또는 저가항공사는 1577-260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만약,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은 경우 항공사 안내 데스크에 수하물표를 제시하고 지정된 서식에 특징 및 연락처를 작성하면 수하물 관리시스템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그 외 파손 및 분실은 7일 이내에 신고를 해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하물 방지를 막기 위해 꼭 이름과 연락처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분실물센터 전화번호 및 찾는법 등을 안내해드렸습니다. 혹시라도 잃어버린 분들이 있다면 오늘 내용을 참고해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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