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국적, 목주름, 논란이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어제 일본 아키히토 일왕이 퇴위하면서 그의 장남인 나루히토 일왕이 역대 두 번째 고령에 즉위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트와이스 사나가 쓴 심경글이 화제가 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트와이스 사나 국적, 목주름, 다이어트,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나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2012년 친구와 쇼핑하던 도중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었고 그후 3년 뒤에 트와이스 서브보컬로 데뷔했습니다.

그녀의 국적은 일본이며 본명은 미나토자키 사나입니다. 국적이 일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잘하는 이유는 한국 예능으로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활동을 하면서 자주 사용하다보니 더 능숙해졌겠죠?

또 한가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목주름입니다. 사나로 검색했을 때 연관검색어로 뜰 정도로 많은 분들이 검색하면서 나이를 속인 게 아니냐는 말도 떠돌고 있습니다. 과거 다이어트 전 사진을 봤을 때 얼굴과 목 주변이 살이 많은 것으로 보아, 다이어트 인해 생긴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녀는 어제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헤이세이에 태어난 사람으로 헤이세이가 끝난다는 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지만 헤이세이 수고 많았습니다." 

팬들은 이 글을 보고 일왕 퇴위에 아쉬움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며 사나를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일왕 언급은 일절하지 않았는데 악플러들의 확대 해석이 키운 논란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요즘 SNS로 인한 논란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이 불필요하게 확대 해석을 한다면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까지 트와이스 사나 국적, 목주름,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데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