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를 얻어 엄마 없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 호날두가 올해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고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호날두는 중국에서 연봉 1,507억 원을 제안을 받았는데요. 제 생각에는 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명예도 함께 생각하는 축구선수이기 때문이죠.


호날두는 누구인가?


호날두는 2002년 스포르팅 리스본에 입단해 맨유와 대결을 펼친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 퍼거슨 경이 맨유를 이끌고 있었는데 퍼거슨의 눈에 들어오게 되죠. 그래서 맨유로 이적하면서 축구스타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맨유 '에이스' 상징이었던 등번호 7번호를 부여받았고 데뷔 시즌 40경기 총틀어 6골을 기록했고 그 이후 9골, 12골, 23골, 42골, 26골을 터트리며 맨유를 최고의 팀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명문 구단)




2009년 최고의 선수로 레알로 이적하다


호날두는 맨유에 뛰고 있을 때부터 스페인에서 뛰고 싶다는 말을 했었습니다. 맨유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입장에서 좋은 조건만 오면 갈 것 같았는데요. 레알 마드리도에서 좋은 조건을 내비춰서 이적하게 되었는데요. 이적료만 9,400만 유로 그 당시 가치로 1,600억 원이었습니다.


1년에 1085억 원을 벌어 전 세계 유명인 TOP5


포브스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연봉 유명인 톱100' 랭킹에서 스포츠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위는 숀 디디 콤스, 2위 비욘세, 3위 조앤 K 롤링, 4위 드레이크 뒤를 이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085억을 벌어 5위로 등극했는데 이들은 별로 이런 순위에 집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있어도 다 못쓰는 돈이니까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연봉과 보너스 등으로 5800만 달러를 받았고 광고와 후원 등으로 3500만 달러를 벌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선수는 나이키와 시계 브랜드 태그 호이어 등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죠. 자신의 커리어를 담은 신발(CR7)을 나이키와 합작해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면 다음 행선지는?


최근 이 선수는 탈세 혐의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이런 것 때문에 레알을 떠나고 싶어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오면서 다음 행선지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한 곳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고 생각하는데 현재 2021년까지 계약기간이 있어서 이적료와 급료를 감당할 수 있을까 싶네요.


중국도 차기 행선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자신의 커리어와 명예를 생각한다면 맨유 또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날 것 같습니다. 저의 추측일 뿐이니 다른 글들도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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