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부모님 나이차 백종원 결혼 남자친구 라이머

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백종원의 인기가 커지면서 아내 소유진에 대한 관심도 부쩍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배우인데요.

오늘은 소유진 부모님 나이차 백종원 결혼 남자친구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그녀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유진은 데뷔 최 박쥐 요리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한 순간에 인기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입니다. 그 탓에

그녀는 안티팬으로부터 협박편지를 받는 등 여러가지 수모를 겪었으며 대인 기피증까지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연기력으로 안티팬들을 극복했으며 수많은 작품들을 출연해 지난해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유진은 아빠본색에 출연해 백종원과의 상견례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었는데 그 당시 어머니께 상견례라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갔는데 당장 차를 세우라며 상견례 자리에 가지 않겠다고 대성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소유진 부모님 나이 차가 무려 30살이 나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 하고 싶지 않았고 사람들이 "딸이 돈보고 결혼한다고 할까 봐"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백종원이 "그 때 일 후회하시죠?"라고 물어보면 난 "자네가 제일 좋다"고 대답하신다고 하네요.

소유진과 백종원의 나이차이는 15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둘은 화목한 가정을 꾸려 아들 1명, 딸 2명을 낳았습니다. 처음엔 돈 보고 결혼했다는 논란들도 있었지만 백종원이 방송 출연을 통해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놓으면서 사람들이 소유진을 부러워하고 있죠.

이렇게 보면 소유진 어머니와 백종원 나이차이도 얼마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1년 택시에 출연했을 때 어머님 나이가 57세인 것으로 보아 올해 나이는 65~66세 정도 되실 것 같습니다. 백종원은 1966년 생으로 올해 54세이니 11~12살 정도 차이가 나겠네요. 아무튼 쉽지 않았을텐데 어머님의 마음을 바꿔놓은 것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과거 소유진은 음악PD이자 가수인 라이머와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놀러와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과정을 소개했는데 라디오DJ시절 라이머가 고정게스트였는데 우연히 같은 교회를 다니고 있었고 함께 다니다가 연인관계로 이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임박설이 오고 갈 정도였는데 결국 성격차이로 결별했습니다. 그러나 라이머는 결별 후 '그녀를 조심해'라는 노래를 내놓으면서 소유진을 저격하는게 아닌가하는 의혹들이 불거졌습니다.

노래 가사내용입니다. 자극적인 말들이 적혀있는데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로 변해>라는 말 때문에 소유진은 꽃뱀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검색해보고 있습니다. 뒷끝이 장난 아닌 것 같습니다. 현재 라이머는 안현모와 결혼해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유진 부모님 나이차 백종원 결혼 남자친구 라이머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