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개그맨 김용만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을 일시적으로 촬영 중단을 선언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건강이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약 6주간 안정이 필요하다고 소속사 측에서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대한외국인 김용만 하차설에 대해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김용만 씨는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만 52세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제 1회 BKS 대학개그제에서 양원경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케이스입니다. 동기로는 김국진과 박수용, 김수용, 유재석, 남희석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한바탕 웃음으로>라는 개그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방송사와 선배 개그맨들과 마찰을 빚어 방송사에서 영구제명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당시, 김용만은 11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무리한 진행으로 허리디스크를 얻었고 병원 생활을 하면서까지 방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만 두려고 말했는데 지상파 방송 3사와 한국 연예협회에서 영구제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선배 개그맨들은 그들을 옹호하는 것이 아닌 감자골 4인방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출연하지 않겠다며 보이콧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와중에 임하룡은 이들을 옹호하며 지켜줬다고 하네요.
여러 사건을 겪고 최근 방송활동을 진행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그는 건강상의 문제로 출연하던 프로그램들을 일시적으로 중단하였고 다른 연예인들이 대타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외국인 김용만 하차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행히도 하차를 하지 않았으며 "잠시 몸에 무리가 왔다. 지금은 건강 상태가 90% 올라온 상태다."라며 하차설에 대한 논란을 종결시켰습니다. 휴식을 하면서 가장 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대한외국인이라고 하네요.
그는 과거 사망설에 대해 털어 놓은 적이 있습니다. 덤프트럭이 중앙선을 넘어오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매니저였던 박수홍의 친형이 크게 다쳤고 다행히도 그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차가 폐차 수준으로 찌그러질 정도로 심각한 사고였는데 잘못된 제보가 전해지면서 뉴스에서 김용만 사망설에 대해 보도된 적이 있었다다고 전했습니다.
김용만 씨는 아들 바보로 소문난 연예인이었습니다. 그는 '뭉쳐야 뜬다'에서 아들 대학교 합격 소식에 울음을 터트렸는데 그러면서 어느 대학교인지에 대해 궁금해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본 분들이 한 두명이 아닐텐데요.
서울대라고 아는 분들이 있는데 알고보니 서울대가 아닌 UC버클리음대였습니다. 이곳은 1인 1악기를 자유롭게 연주해야하며 1차와 2차 시험에 걸쳐 다양한 능력과 실력 등을 테스트하는 곳으로 국내 합격자가 손에 꼽을 정도로 유명한 명문대입니다.
1년 학비가 약 8천만에 달할 정도라고 합니다. 김용만 아들 김도현 군은 비트 메이커로 꿈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방송 생활을 하면서 아들 교육까지 신경쓰느라 고생이 많았을텐데 참 잘 키웠네요. 아무튼 지금까지 대한외국인 김용만 하차 나이 부상 건강 아들 서울대 등을 정리해드렸습니다. 오늘 포스트로 궁금증이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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