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박잎선과 송종국 사이에서 낳은 딸 송지아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송지아 나이 근황 박잎선 송종국 이혼사유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빠 어디가에서 봤을 때만해도 딸바보였던 축구선수였는데 왜 안좋게 헤어지게 된 것일까요?
송종국은 박잎선과 결혼하기 전에 또 한 번의 결혼을 했었습니다. 이영표의 소개로 만났던 김정아 씨는 교회 신도이자 송종국 팬클럽 회장 출신이었다가 2003년 6월에 결혼했습니다. 그 당시, 그는 연예인 신애와 이진 등과 스캔들이 났던 시절이라 그의 결혼소식은 깜짝 놀랬켰죠. 그러나 이 둘은 오래 가지 못하고 이혼했습니다.
그 이후 2006년 12월 탤런트 출신인 박잎선과 결혼하여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낳게 됩니다. 이 둘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렸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좋은 유전자를 받은 송지아는 예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2015년 10월 6일 이혼한다는 소식이 보도되면서 또 한 번의 충격을 주었습니다. 오랫동안 별거 생활을 해왔으며 친권과 양육권, 살고 있는 집 등은 박잎선이 소유한다고 알려졌죠.
그리고 박잎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습니다. 난로의 사진에 "건강한 커플이라~ 우리 지아지욱이 아프게 한 만큼만 너에게 돌려줄께"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난로 사진은 한 여성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사진이었으며 그 게시글에는 "남자친구와 운동을 다녀왔다."라는 말이 적혀있었습니다.
그렇게 이 둘은 서로 갈라졌으며 송지아와 송지욱은 박잎선의 품에서 자라게 됩니다. 현재는 오해와 상처를 풀고 친구 사이로 지낸다고 하네요. 박잎선도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박잎선 인스타그램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그 와중에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 받은 송지아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작고 갸름한 얼굴에 사뭇 수지를 닮은 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송지아 나이는 2007년 생으로 올해 나이 13살입니다. 송지욱은 12살이고 현재 아빠 따라 취미로 축구를 배우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아픈 사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엄마와 아빠를 잘 따라줘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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