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배우 이민영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는 이번에 닥터 프리즈너에서 복혜수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민영 전남편 이찬 폭행 성형전 재혼여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과거 배우 이찬과 결혼까지 했으나 불미스러운 일로 이혼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민영은 1976년 생으로 만 43세이며 6살 때 MBC 뽀뽀뽀에 출연하여 초등학교 6학년까지 활동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하였으며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하였으며 드라마 짝, 내가 사는 이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입니다.



이후 그녀는 2006년 배우 이찬과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10일 만에 파경을 맞으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이찬의 폭행 때문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을 돌아온 직후 승용차에서 폭행을 당했는데 그 일로 임신 15주째인 뱃속의 아이가 유산되었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것은 한 번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했다는 점인데요.



언론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왼쪽 눈에 멍이 들고 코뼈가 골절되었다고 합니다. 상습적인 폭행이 있었음에도 결혼한 이유는 매번 다음 날 찾아와 무릎 꿇고 눈물로 용서를 빌었고 결혼을 하면 달라지겠지 하고 결혼했는데 불과 며칠 뒤 폭력을 행사했던 것이죠.



결국, 이찬은 출연 중이던 드라마 '눈꽃'을 도충하차했으며 한 인터뷰에서 "일방적으로 폭행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이미 마음을 돌렸고, 그는 민영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24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이민영은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으며 7년 만에 '나만의 당신'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복귀소식을 알렸습니다. 현재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미혼녀로 혼자 살고 있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법적으로 혼자 산 지 18년 째라고 함)



반면, 이찬은 2010년 1살 연하의 요식 사업가 배모씨와 결혼을 했으며 둘 사이에 아들이 있습니다. 현재 아들이 소아 급성링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이라고 합니다.



아들이 이봉원의 트로트 앨범을 듣고 "아빠도 저 아저시처럼 재미있는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라는 얘기에 트로트 가수를 하기로 결심했고 태진아 기획사 진아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젊었을 때도 청순한 외모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아시아나 명예 승무원에 선정될 정도였으며 성형했다는 이야기는 한번도 나온 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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