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배우 김지영이 희귀병을 앓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장수 프로그램 전원일기에서 복실이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김지영 남성진 이혼, 시어머니, 희귀병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말이 많았던 만큼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1995KBS 드라마 드라마게임 - 가장 행복하게 깨는 남자로 데뷔했으며 단역을 도맡아오다가 전원일기에서 복길이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김희선과 함께 찍은 드라마 토마토에서 악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욕을 한바가지 먹었지만, 그래도 많은 인상을 주어 농촌 이미지를 탈바꿈하게 됩니다.

 


전설의 고향에서 구미호 역을 맡기도 했는데 이 때 촬영하다가 화장실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기절했었다고 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전설의 고향은 지금까지 봐온 공포물 중에 가장 무서웠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그녀는 극중에서 결혼했던 남성진과 연인으로 발전하여 2004년 결혼하게 됩니다. 남성진은 배우 남일우와 김용림에서 낳은 아들로 배우 가족이 탄생하게 된 것이죠.


 

김지영은 결혼 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연예계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채널 별거가 별거냐2’에서 이 부부의 결혼 생활 모습이 비춰졌는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방송에서 비춰진 김지영은 남편에게 꾸지람을 들어 결국 울음이 터졌고 시어머니 김용림에게 시집살이 당하는 모습이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이 방송이 퍼져나가면서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악플을 달았으나 그들은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게 우리네 직업이라면서 웃어넘겼습니다. 김지영도 이 반응에 대해 해명을 했으나 좋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김지영과 남성진은 시즌2에 출연해 이혼 전문 변호사 신은숙이 나타나 별거 시 지켜야 할 세부 별거조항을 정하고 변호사의 공증까지 받으면서 실제로 이혼을 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오고 갔습니다.



그 걱정과 달리 이 부부는 다른 프로그램도 함께 출연하는 등 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희귀병 투병 사실에 대해 알렸는데 병명은 밝히지 않았으며 매일 유서를 썼고 죽음을 항상 준비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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