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JYP 소속 가수인 백예린의 노래를 즐겨 듣고 있는데 음색이 장난 아닌 거 같습니다. 노래를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알고 보니 K팝스타 우승자 출신인 박지민과 같은 그룹의 멤버더라고요. 그래서 언제 데뷔하나 알아보고 있던 찰라에 연관검색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연관검색어는 <백예린 박지민 저격>이라는 검색어였는데요. 저처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사항 중 하나일텐데 제가 한 번 알아봤습니다.




박지민과 백예린은 피프틴앤드(15&)라는 그룹으로 2012년 싱글 앨범 I Dream으로 데뷔했습니다.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다가 2015년 2월에 낸 사랑은 미친짓이라는 앨범을 끝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릴텐데 좀 아쉽습니다.




한때 논란이 되었던 백예린의 인스타그램 글입니다. "소원이 있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친구 사람을 항상 곁에 두고 싶어."라는 말을 했는데 네티즌들은 피프틴앤드 멤버인 박지민을 저격한 것이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비난을 하자, 해당 글을 삭제했는데요.



이후 백예린은 불거진 박지민과의 불화설에 대해 박지민이 경연 우승의 특권을 포기한 느낌이 들어서 많이 미안하고 괜히 자신이 끼는 것 같아 하기 싶었던 것 같다고 밝혔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갈등도 있었고 서로 맞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자신을 생각해주는 지민이 때문에 많이 도움되었고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에 "좋은 노래 써둔 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으ㅇ왝.."이라는 글을 남기면서 자신의 소속사 JYP도 디스하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음악활동을 하고 싶은 건 맞지만, 조금 경솔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측에서는 위험감수를 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앨범을 내게 할텐데 말이죠.



이 외에도 백예린이 쓴 글이 논란이 되면서 결국 인스타그램을 탈퇴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이 무거웠나봅니다. 조금 더 성숙해졌을 때 좋은 모습으로 다시 운영했으면 좋겠군요.



지금까지 백예린 박지민 저격이 연관 검색어에 뜨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무튼 하루 빨리 둘이 좋은 곡으로 다시 그룹활동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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