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JTBC 손석희 아나운서가 폭행 혐의에 휘말리면서 며칠 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민이 신뢰하고 있던 아나운서이다보니 큰 화제가 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손석희 아내 신현숙, 녹취록, 안나경 아나운서가 뜨고 있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현재 떠돌아다니고 있는 루머가 사실이라면 꽤나 큰 충격일 것 같습니다.




현재 폭행설에 휘말린 손석희 아나운서는 1956년 생으로 올해 나이 64세입니다. 1984년 MBC 앵커로 데뷔하여 100분 토론과 시선집중 등을 진행하면서 국민의 신뢰를 한몸에 받았던 인물입니다.




그는 방송 생활을 하면서 만난 6살 연하 신현숙 아나운서와 1년 7개월 동안 열애를 하고 1987년에 결혼했습니다. 신현숙은 4대 뽀미 언니로도 유명한데 그 덕분에 1995년 뽀뽀뽀 4000회 특집에서 손석희, 그리고 아들과 함께 나왔었습니다.



그 이후 MBC를 떠나 JTBC 보도 담당 사장으로 엮임하면서 JTBC 뉴스룸과 9시 뉴스를 진행했습니다. 그 덕분에 JTBC뉴스는 종편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뉴스보다 시청률이 높아지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손석희 아나운서가 폭행설에 휘말렸습니다.



사건의 내막은 이렇습니다. 프리랜서 김웅 기자가 한 술집에서 손석희 사장에게 폭행 당해 전치 3주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JTBC 측은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오히려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고 즉각 반박했는데요.




현재 언론에 공개된 녹취록입니다. 살펴보면 손석희 사장이 김웅 기자를 주먹으로 얼굴을 두 번 가격때렸다고 하는데 손 사장의 꽤나 당황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 이유는 그는 살짝 건드린 것뿐인데 때린 거라고 강력하게 주장해서 당황한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전치 3주가 나왔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진위여부를 따지려면 폭행 당한 얼굴의 사진을 공개해야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만약, 폭행을 했다면 그 이유가 있기 마련인데 지금 떠돌아다니는 루머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네티즌이 쓴 글에 따르면 손석희가 같이 진행하던 안나경 아나운서와 불륜이 들통나서 김웅이라는 내부 관계자가 이를 가지고 협박했다고 하는데 그것과 관련된 추측으로 설날과 추석 연휴에 휴가를 냈는데 안나경 아나운서도 함께 휴가를 냈다고 합니다. 하나의 루머일 뿐이니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 그녀가 손석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 무심한 듯 챙겨주는 스타일로 츤데레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는데 불륜이 아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손석희 아내 신현숙, 김웅, 안나경 아나운서가 뜨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앵커로 손꼽히고 있는데 이번 사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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