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2016 행정사 시험 2차가 지난 10월 8일 토요일에 치뤄졌고 합격자발표만 앞둔 상태입니다. 2016년 행정사 시험일정은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내년에 시험을 봐야하는데요. 아직 2017년 행정사 시험일정이 나온 상태는 아니지만 함께 추측하고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행정사는 2013년 전까지만 해도 퇴직공무원들이 치룰 수 있었던 시험입니다. 아무나 볼 수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매우 한정적이었는데요. 2013년도에 접어들면서 제도가 변경되었고, 응시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일자리의 폭이 늘어난 셈이죠.





행정사가 하는 일은 복잡한 행정업무를 일반인 대신 대행해주는 직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번쯤 행정기관에 업무를 처리해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꽤나 복잡한 업무들이 많습니다. 일반인은 처음 접해보기 때문에 섣불리 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은데요.


이런 일들을 행정사가 서류작성 대행이나 접수대행 업무 등 각종 행정업무에 대한 것들을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대행업무를 주로 맡죠. 





행정사 전망은 꽤나 넓은 편입니다. 행정업무가 전문화 되고, 인구 수가 증가하면서 수요자는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행정사의 업무는 보장되어 있는 셈이죠. 특히 외국인 출입국, 자동차등록 등 대행을 많이 맡기기 때문에 좋죠.





전망이 좋은 반면, 합격률이 높은 편이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에게 그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셈이죠. 전문화된 행정업무를 맡아야하기 때문에 전문지식은 물론, 우수한 일처리 능력이 필요합니다. 지난해 1차 시험 합격률은 42.23%입니다. 역대 최고치라죠?





행정사 시험일정은 보통 1차 6월, 2차 10월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2017년도 시험도 이 시기에 치뤄지지 않을까 싶네요.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 기준으로 각 과목 점수가 40점이상이고 전과목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이어야 합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2017 행정사 자격시험일정과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망 좋은 직업으로 행정 관련 업무에 특출난 분이라면 한번쯤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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