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이번에 예비군을 다녀오고, 어머니가 수술하셔서 한동안 블로그를 못했습니다. 내일 어머니가 퇴원하시니까 다시 정상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어머니가 수술한 병원은 바로 아주대병원인데요. 약 일주일동안 병원에 있어본 결과, 주차요금이 장난 아니네요. 하하..





아주대병원은 그래도 주차공간은 넓은 편입니다. 약 15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기에도 정말 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에도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뺑뺑 돌다가 간신히 주차공간을 찾았는데요.


주차공간을 찾으면서 왜 사람들이 병원을 차리는지 새삼 느꼈습니다. 의료비는 따로, 주차비는 따로.. 거의 대기업 수준으로 돈을 벌고 있는 듯하니까요. 이러니까 의사가 인기가 많겠죠?




주차요금은 주·야간 요금이 다릅니다. 10분당 주간은 500원, 야간은 300원으로 일 최대 2만원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정기권을 끊었습니다. 자주 병원에 와야하는 상황이라면 정기권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기권은 아주대병원 1층 로비 <고객안내센터 정산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은 50% 할인혜택이 있으니 해당된다면 할인혜택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응급실환자, 외래진료, 장례식장 이용객 등은 무료주차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료영수증과 차량등록이 있으면 무료주차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나가실 때 요금정산소에서 알아서 해주니 진료영수증만 있으면 됩니다.




주차장 이용 관련해 궁금한 점은 관리사무실이나 고객안내센터에 문의해보시길 바랍니다. 장기 입원이라면 정기권을 발권해 사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일반 주차요금도 무시 못할 정도 부담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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