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이라는 별명을 가진 UFC 김동현선수는 UFC202에서 닐 매그니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훈련 중에 무릎을 다쳐 출전하지 못했었죠. 완전 기대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근데 이번에 12위인 거너 넬슨과 맞붙는다고 합니다.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MMA 파이팅에서 보도를 한거라 기대 중입니다.

MMA 파이팅은 신뢰도가 높은 뉴스사이트입니다.




현재 김동현선수는 웰터급 10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21승 1무 3패 1무효로 아시아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더 높은 순위에

랭크되었었지만 경기출전이 힘들어지면서 떨어졌죠.





이번에 맥그리거와 붙었던 네이트디아즈와도 대결을 펼쳤습니다.

그 당시 네이트디아즈의 기세도 무서웠지만, 김동현 선수의 기세가 대단했죠.

네이트디아즈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겼습니다. 


대단하죠? 좀비라고 불리우는 네이트디아즈를 그라운드에서 이기고

멋지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챔피언인 우들리에게 TKO패로 졌지만 그래도 희망은 보입니다.

김동현과 싸울 선수도 한번 알아볼까요?





거너넬슨은 28세 아이슬란드인으로 웰터급 1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전적은 12승 1무 2패로 가라데 스타일을 가진 선수죠. 그라운드 기술도 좋기로

소문났습니다.


데미안 마이아에게 진 적이 있고

알베르트 투메노프에게 넥크랭크로 서브미션 승리했습니다.





 MBC 방송프로그램에서도 센스있는 입담으로

많은 인기를 이끌었던 김동현선수. 이번에 복귀해서 멋진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최두호 선수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챔피언자리까지

오르길 바랍니다. 이번에 다치지 말고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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