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여러분은 평소에 눈을 자주 비비시나요? 눈을 비비면 안구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급적 비비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눈을 비볐을 경우 잘 걸리는 질환인 '원추각막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추각막증에 걸렸을 경우 근시와 난시가 심해지고 각막돌출로 인해 시력저하가 동반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물이 왜곡되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각막에 이상이 생긴 질환으로 각막 중심부가 비정상적으로 얇아지고 사진처럼 원뿔형태로 변형되어 돌출되는 현상입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이 현상을 겪게 되면 근시와 난시, 시력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무섭죠?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인데요. 그렇지만 많은 전문의들이 유전이나 습관, 렌즈사용, 눈 비비는 행동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눈을 자주 비비는데 조심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토피도 연관이 있다고 하고요.






원추각막증을 예방하려면 눈에 먼지 들어가는 것과 렌즈 착용을 피하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를 착용하고 자거나 오랫동안 착용하게 되면 눈이 건조해지고 심각할 경우 각막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귀찮아 잠을 잘 때 착용하고 자는 분들이 있는데 꼭 빼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이 원추각막증은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초기증상이 없을 뿐더러, 청소년들은 잘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초기일 경우 안경으로 교정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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