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성훈의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탄 양치승 헬스 트레이너가 헬스장 갑질논란에 휩쌓이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끈하고 유쾌한 성격에 대중들의 인기를 받고 있는 그가 어떤 일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 걸까요? 오늘 저와 함께 양치승 관장의 갑질 논란과 나이, 부인 직업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치승 관장 나이는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입니다. 유명세를 탄 그는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 성훈의 헬스 트레이너로 출연해 유쾌하고 화끈한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이후로 어쩌다 행동과학연구소, 걷는 재미에 빠지다, 위대한 운동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오늘부터 운동뚱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그가 화제가 된 건 바로 A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때문입니다. 글쓴이는 2016년에 헬스 트레이너가 하고 싶어서 고등부 입상실적만 들고 강남 논현동에 있는 바디ㅅㅍㅇㅅ GYM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기본급 150에 PT수당 5:5로 나누는 조건으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으며, 첫 출근에 어버버하는 자신에게 "구석진 곳으로 데려가 온갖 욕설을 하면서 하기 싫으면 집으로 가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욕설과 협박을 버티지 못한 그는 4일 만에 연락없이 출근을 안했고, 일한 만큼이라도 돈을 달라고 했더니 연락을 전부 씹고, 교통비라도 달라고 했더니 연락이 안됐다고 합니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떠돌고 있는 내용은 3년 전에 올라온 글로 당시 A씨가 쓴 글을 지우고 직접 찾아와 오해가 있었다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근무했던 2일 급여를 지급하고 잘 마무리하고 돌려보낸 기억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누가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배포한 게 아닐까 싶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왜 사람들이 잘되는 꼴을 못보고 이런 글로 화제를 일으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양치승 관장이 운영하고 있는 헬스장은 논현동 바디스페이스입니다. 주소는 서울 강남구 학동로 6길 19 1층 바디스페이스입니다. 평일 24시간 운영, 주말은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양치승 관장의 부인을 김동은 원장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김동은 원장은 올해 나이 40세로 결혼하지 않은 상태이며, 바디스페이스에서 피트니스 강사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



양치승 부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재 전업주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양치승 나이, 헬스장 위치, 부인 직업, 갑질논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논란된 사건은 3년 전 이야기로 좋게 잘 끝났다고 하니 더 이상 논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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