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과거, 런닝맨에서 개그맨 장도연이 긴 발가락으로 김종국의 귀를 공격하면서 왕발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출연 이후 장도연은 개인 SNS로 메세지가 폭발했다고 합니다. 자신도 왕발인데 언니의 발을 보고 위로를 받는다면서 말이죠. 그녀의 발사이즈 300mm은 진짜일까요?
바로 이 장면입니다. 이 때 장도연은 "힘으로는 안되니까, 부위를 예민한 곳으로 하게 해달라"고 요청했었습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예상과 달리 발로 김종국의 귀를 꼬집으면서 웃음을 선사했죠. 박나래와 투톱으로 잘 나가는 개그맨답네요.
런닝맨 멤버인 양세찬의 신발을 신었을 때도 꺾어신었었는데요. '대족'이라고 놀린 지석진에게도 "크면 좋은거죠 뭐."라고 쿨하게 대응했는데 정말 장도연 발사이즈 300mm가 맞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나와서 발 사이즈를 밝혔는데 사진이 크게 나온 것이지 실제로는 240에서 250정도의 사이즈를 신는다고 밝히며 루머가 종결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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