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개그맨들의 우상인 '주병진'씨가 개밥 주는 남자와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가 거주하고 있는 펜트하우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그 궁금증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병진 재산, 나이, 결혼, 펜트하우스 가격 정보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저와 함께 하시죠!




주병진 씨는 195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입니다. 그는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데뷔를 했으며 '젊음의 행진'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을 진행하면서 방송계의 주름을 잡았던 개그맨이구요. 1990년도에는 MBC 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전성기를 누렸었습니다.




이후 그는 속옷 회사 '좋은 사람들'을 설립하면서 보디가드와 제임스 딘 등의 브랜드를 런칭해 대한민국 패션 팬티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사업 당시 최고 매출은 약 16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2008년에 정상에 올려둔 뒤 지분을 처분하고 손 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주병진 씨가 거주하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2010년 12월에 완공된 주상복합건물로 200평에 달하며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야외 테라스만 무려 3개, 게스트룸, 사우나, 넓은 평수의 침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펜트하우스 시세는 시가 60억 원)



그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결혼을 아직까지 못한 이유는 "성공하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다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연애가 15년 정도 되었다고 했으며 자신이 "과거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재산을 포기하고 결혼을 할 것"이라고 답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주병진 재산, 나이, 결혼, 펜트하우스 가격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는 현재 아이스크림 가게와 냉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재산은 추정되지 않았으나 보디가드 매각할 때 매각대금으로 270억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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