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제알도가 프랭키 에드가를 이기면서 페더급 잠정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에드가도 근성있게 싸웠지만, 무적을 장착한 조제 알도를 꺽진 못했는데요. 

알도가 코너 맥그리거에게 힘 없게 무너지면서 재대결을 하기 위해 칼을 갈며 연습한 것 같습니다.


페더급 잠정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코너 맥그리거와의 2차전이

기대가 되는데요. 2차전은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지난 해 13초만에 KO패 당하면서 성숙해진 조제 알도

스타일도 많이 변화하였죠. 달려들기 보다는 신중한 플레이가 에드가와의

경기에서 보였는데요.


이 경기스타일의 변화 영향으로 맥그리거와의 경기가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맥그리거는 디아즈와 경기가 잡혀있습니다.

바로 이번 달 21일 일요일에 일정이 잡혀있는데요. 보통 UFC 선수들은 1년에 4번정도

뛰면 많이 뛰었다고 말합니다.


디아즈와의 경기에서 회복되고, 연습에 임하려면 

최소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흘러야하는데요.

9월 18일가지 경기가 안잡혀있는 걸로 봐서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알도와

경기를 치루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알도 입장에서는 맥그리거와 최대한 빨리 하고 싶어서

UFC측에 항의하고 있을테구요. 

맥그리거는 현재 디아즈와의 경기만 바라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경기일정이 잡히기 위해선 이번에 디아즈와 하는 경기가 관건입니다. 

체급 차이로 졌던 맥그리거가 얼마나 성장해왔는지 궁금해지네요.


영국 데일리스타 언론사에 의하면 알도와 맥그리거의 경기에서 알도의 손을 4108명이나

손을 들어주었고 맥그리거의 승리를 1395명을 들어줬습니다. 아무래도 디아즈에게

패하면서 팬심이 많이 떠난 것으로 예상되네요.





지금까지 2차전 예상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해봤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내년 초에 맞붙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