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꿈꾸는청춘스토리

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이번에 UFC 페더급 신성 최두호가 타바레스를 격파하면서 랭킹이 수직상승 했습니다.

랭킹이 어떤 결과를 가져다줄까 궁금하네요.

현재 최두호의 랭킹은 1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최두호와의 경기를 치뤘던 타바레스는 15위권 밖의 선수였는데 

이 경기가 굉장히 영향력이 컸던 것 같습니다. 

타바레스 경기 TKO승 외에도 

2연속 2KO승을 했기 때문에 수직상승 했다고 보네요.

KO승이 UFC에서 정말 힘든데 최두호는 3연속 KO승을 거뒀죠.

▲7월 9일에 열렸던 최두호와 타바레스와의 경기

타바레스가 경기를 주도하기 위해 테이크다운을 성공하면서

그라운드로 몰아갔지만, 최두호가 침착하게 벗어나면서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해설위원이 교과서 같은 스트레이트 펀치라고 할 정도로

아주 정석적인 펀치로 끝낸 경기였습니다.

▲2015년 11월 UFC 서울대회 샘 시실리아와의 경기

한국 관중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샘 시실리아를 1라운드 1분 33초만에 펀치로

KO 시켰죠. 샘 시실리아도 15승 5패로 아주 강력한 상대였는데 밀리지 않고 1라운드에

KO 시켰습니다.

오래 기달렸는데 조금 허무하기도 했죠.

하하..

▲2014년 푸이그와의 경기

UFC 첫 상대였던 푸이그도 18초만에 KO패를 당하면서 화제를 모았었죠.

실시간 검색에 오를 정도로 짜릿한 한방 승리였습니다. 이 전까지만 해도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았는데 오른손 스트레이트 펀치로 짜릿한 한방 승!

푸이그와의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 하는 분이 코너 맥그리거에게

최두호에게 조언 한번 해달라고 요청 했죠.

그의 대답은 "도망가라, 내가 페더급을 먹을거다"

코너 맥그리거가 말했던 것처럼 페더급 챔피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아직 랭킹이 낮아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는 치루지 못하지만 언제 한번 붙었으면

좋겠네요.

맥그리거와 최두호 선수는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죠. 맥그리거는 조제 알도와 재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꼭 이겨서 챔피언 자리를 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제 알도는 재미 없음!

승승장구할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결론 최두호 선수는 페더급 랭킹 1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