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이번에 더블에스501 멤버이자, 배우인 김현중이 4년 만에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컴백한다고 합니다. 그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좋아했던 배우이자 가수였는데 참 아쉽습니다.



아무튼 군 입대 전까지 많은 사건을 떠안고 간 연예인이었던 만큼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에게 어떤 사건들이 발생했었는지 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중은 2005년 더블에스501의 리더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면서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상당한 인기를 누리면서 일본까지 진출하면서 더 많은 팬들을 품을 수 있었고 한류 열풍을 일으켰었죠.




그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더 많은 인기를 얻었고, 드라마 '꽃보다 남자' F4 중 한 명인 '윤지후' 역을 맡으면서 크게 성공하면서 아시아 전역에서 김현중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죠. 이 때까지만 해도 그는 승승장구하며 활동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2014년 8월 22일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죠. 2012년부터 교제하던 여자친구를 때려 전치 6주에 갈비뼈가 손상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그의 여자친구였던 A씨는 2014년 8월 2일 김현중을 고소했고, 9월 2일 김현중은 소환 조사를 받게 됩니다.



소환 조사를 받은 김현중은 15일에 '현중닷컴'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이틀 뒤인 17일에 여자친구 A씨가 고소를 취하하게 됩니다. 아무튼 이런 일이 발생하였고 진심어린 사과를 통해 이 둘은 재결합하게 됩니다. 11월에는 여자친구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 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2015년 2월 22일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김현중은 공식 입장을 통해 '친자 확인이 되면 자신이 책임 질 것이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평범한 친권과 양육비 소송으이 될 것 같았지만, 전 여자친구가 김현중에게 임신 문제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16억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죠. (또르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그러다 그녀는 이틀 뒤인 2014년 6월 1일쯤 자연유산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이런저런 논란 끝에 출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2월 14일에  서울대학교 의대 법의학교실에서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여기서 최씨가 낳은 아이가 김현중과 99.999%의 확률로 친자관계임을 확인했습니다.



저도 이야기를 정리해서 쓰고 있는데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 지 모르겠네요. 최근 기사에 따르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에게 사기미수 혐의로 징역 1년 4개월을 구형했으며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김현중은 아직 아이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으며 아이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일이니 최대한 말을 아끼고 싶다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밝혔습니다.



아무튼 4년 동안 힘든 일이 있었던 만큼 힘내서 좋은 작품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만은 않은데 화이팅입니다.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10월 24일부터 12부작으로 KBS W에서 방영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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