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사놓은 우유인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어도 될까 고민하는 분들이 있으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먹어도 되는지, 기간 지난 우유를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까지만 해도 유통기한이 지나면 버리기 십상이었습니다.

모든 가공식품에는 유통기한이 있기 마련인데요. 이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소비자에게 판매가 될 수 없죠.





그래서 비타민에서 우유 유통기한에 대해 소개가 되었습니다.

건강하면 비타민이죠? 개봉한 우유는 시간이 지날수록 세균이 증가하는데요.

변빌이 시작되는 세균 수치는 100만 개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유를 개봉한 상태로 보관을 하면 세균이 발생해

우유가 상하거나 변질될 수 있습니다. 개봉한 후에는 가급적 빨리

마시는 것이 좋죠.





반대로 개봉이 되지 않고 보관 된 우유의 경우

세균과 대장균이 모두 미검출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우유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바로 버리지 말고

맛과 냄새, 색이 변했는지 확인하고 버리는 것에 대한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 업계


식품의약안전처와 업계에서 발표한 소비기한입니다. 미개봉 상태 

기준으로 우유의 경우 45일을 소비기한으로 정하고 있답니다.







유통기간이 지나 버려지는 음식만 연간 70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수거비와 폐끼비용까지 더하면 1조원에 달하고 있고요. 이렇듯, 경제 손실을 줄이기 위해선

유통기한의 개념과 보관법을 파악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생활비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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