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라면 자주 끓여드시나요? 전 2주에 한번정도 끓여먹는 편인데요.

많이 끓여먹어서 그런지 저만의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노하우요.

오늘은 제 노하우를 전수해드릴께요.




주로 라면은 신라면을 먹는 편이에요.

무파마도 많이 먹었었는데 신라면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국무롣 얼큰하고 ^^

라면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라면은 물 조절이 가장 중요한데요. 물 조절은 설명서에 나와있는

그대로 맞춰서 끓여주면 됩니다. 밥 말아 드실 분들은 물을 약간 더 많이

넣어주시면 돼요.





물이 끓었으면 후레이크를 가장 먼저 넣어주세요.

후레이크를 먼저 넣는 이유는 육수가 우러나와 더 맛있게 끓여지거든요.





그리고 면을 넣고 스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순서*

후레이크 - 라면 - 스프 - 계란





스프까지 넣고 계란을 준비해주시면 되는데요. 계란은 그냥 넣는 것보다

이렇게 풀어서 넣으면 더 잘 섞이고 맛있습니다. 젓가락을 이용해 섞어주세요.





계란까지 넣고, 푹 익혀주시면 됩니다.

꼬들면을 좋아하시는 분 살짝 익혀서 드시면 되고~ 푹 익힌 거 좋아하는 분들은

푹 익혀주세요.


익히는 과정에서 물이 너무 많을 것 같다 생각되는 분들은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주시면 밋밋하지도 않고 얼큰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





이렇게 맛있는 라면이 끓여졌네요 :)

밥 말아먹기 좋게 물 양이 잘 맞았습니다. 이렇게 끓이시면 된답니다.


라면 못끓이시는 분들은 물 맞추는 것부터 연습해보세요.

물의 양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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