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역대 당첨금 당첨번호 총정리!

어제 로또 771회차 당첨번호가 나왔습니다. 6, 10, 17, 18, 21, 29 보너스 30번으로 1등 당첨자가 총 4명입니다. 1등 당첨자는 43억 6264만원씩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 출시되었을 때보다 적은 금액인데요. 로또 역대 당첨금은 얼마인지 아세요? 알게 된다면 입이 쫙~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2003년 19회 당첨금(2003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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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엔 로또 한줄에 2,000원으로 5개를 구입하면 10,000원이었습니다. 그만큼 당첨금 또한 높았는데요. 역대 당첨금은 로또 출시된 지 1년만에 나왔습니다. 18회에서 1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그 금액이 이월된 상태였습니다. 

당첨번호는 6, 30, 38, 39, 40, 43 보너스 번호 26으로 당첨자가 한 명 나왔습니다. 당첨금액은 407억 2295만원으로 세금을 제외하고도 317억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당첨자가 경찰관이라 밝혀지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하면서 사회에 30억원을 환원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공공기관에 2~3,000만원씩 불우이웃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2003년 1등부터 5등까지 당첨금입니다. 현재 2등은 1억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을 수령하고 있는데 그 당시까지만 해도 2등이 당첨되면 억대 금액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로또복권을 구입하곤 했는데 역시 되는 사람만 되는 것 같습니다. 하하..

사행성 논란으로 1000원으로 낮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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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성 논란이 빚어지면서 2004년 8월에 한 게임당 가격을 1000원으로 내렸습니다. 그렇게 로또는 내리막길을 걷다가 또 다시 구입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청년실업과 서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로또에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당첨통계 확인하는 법(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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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서 당첨번호 통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번호별, 색상, 구간별, 기간별, 홀짝, 연속번호, 패턴분석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복권에 관심 많은 분들은 위에 링크를 클릭해 들어가셔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광고 아님!)

지금까지 로또 역대 당첨금과 당첨번호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복권에 의지하는 분들이 증가하면서 그에 못지 않게 인생을 망친 사례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보다 재미로 구입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니 빠지지 않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