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그 오브 레전드 롤챔스 섬머시즌에서 "롱주 게이밍"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이유에는 바로 막강한 화력을 지닌 프릴라가 버티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릴라는 락스 타이거즈에서 세계 최고 봇듀오 "뱅울프" 조합과 대등한 플레이를 펼쳐 인정 받은 듀오입니다. 이번에 SKT와의 경기에서 프레이가 자야를 꺼내들었는데요. 평소에 자야를 골랐을 때 어떤 특성과 템트리를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솔랭전사 프레이 1위 달성!


현재 롱주게이밍의 솔랭 순위만 봐도 대단한데요. 10권 안에 무려 4명(커즈, 고릴라, 비디디)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솔랭 점수가 경기 성적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순위로 인해 자신감이 붙어 좋은 경기력을 펼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레이 선수의 최근 자야 플레이를 보면 경기 시간이 30분 이하입니다. 그래서 템트리를 정확하게 알 수 없는데요. 그래서 정확한 템트리를 알기 위해 스크롤을 내보았습니다.



프레이TV구독도 부케인데요. 자야 템트리는 보통 정수 약탈자를 맞춘 다음 루난의 허리케인, 무한의 대검 순으로 템빌드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몰락의 검을 가기조 했는데요. 몰락은 같이 맞딜이 가능한 챔프와 라인을 섰을 때 자주 가는 것 같네요.


스킬 빌드/룬/특성


깃털 연타(Q)를 1렙에 찍고, 깃부르미(E) 2렙, 죽음의 깃(W)를 3렙에 찍습니다. Q를 4렙 때 한번 더 찍고 E를 선마하는 스킬 빌드를 선택하고 있었는데요. 조금씩 상황에 따라 다르게 찍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4렙부터 깃부르미를 찍어서 빠르게 마스터 하는데 이 경우는 예외였네요.



룬은 (빨강) 공격력 룬, (파랑) 공속X4, 마저X5룬, 방어 룬(노랑), 공속룬(왕룬)을 사용하며, 열광과 대담함을 찍어 생존률과 딜량을 높이는 특성을 사용하고 있고요.


자야 승률은 49.39%


현재 자야의 승률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닙니다. 전체 챔프/티어로 봤을 때 83위로 49.39%의 승률을 지니고 있는데요. 챌린저와 마스터 티어로 검색을 해봐도 80~90위대 입니다. 잘하면 좋긴 하나, 상위 랭크에서도 낮은 승률을 보이는 것으로 보면 밴도 많이 당할 뿐더러 컨트롤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재 티어가 낮은데 원거리 딜러를 주포지션이라면 다소 쉬운 케이틀린이나 애쉬, 이즈리얼로 숙련도를 쌓은 다음에 자야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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