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모바일게임이 출시되어 한번 해봤는데요. 기존에 있던 삼국지와 달리 화려하고 게임 구성이 탄탄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 게임의 이름은 바로 <삼국블레이드> 입니다.




모바일 게임의 묘미는 바로 <뽑기>죠. 저도 600보옥을 모아 장수를 뽑아봤는데요. 뽑기는 처음 1~2번만 하고 그 이후에는 다른 곳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차피 4성이 나와도 똑같은 4성이 나오지 않으면 5성으로 올리지 못하기에... 


초보 땐 2성이나 3성 위주로 키워 스토리를 모두 다 공략하고 차근차근 장수를 조합해 3성~4성을 얻으시면 됩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뽑기만 4~5번 했네요. ㅋㅋㅋ;;




과연 좋은 장수가 떴을까요?




하나하나씩 뽑는게 재밌죠...

모두 열기하면 허무하기만 하다는..






오, 한번에 4성이 두마리나 나왔습니다. 제갈량은 4성 중에 여포, 관우 다음으로 좋다고 하죠. 비무장에서 좋다고 하니 차근차근 키우고 있습니다. 조운은 게임에 비해 좋다는 평은 못받고 있네요. 그래도 오호대장군 중 한명인데 평이 안좋아... 보류하고 있습니다.


3성인 하우연, 육손은 스테이지 6-1을 혼자 클리어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좋은 평을 얻고 있고요. 동탁도 얻기 쉽고 스킬때문에 꼭 키우라고 하더라고요. 동탁 육성 중입니다. 하하;;




상산 조자룡...

촉나라 장수 중 제갈량, 관우 다음으로 유능한 장수라고 생각했는데 게임 제작진의 생각은 다른 것 같습니다. 삼국지 책을 보면 중요한 순간마다 나타나 유비와 그의 아들 유선을 구해주곤 했는데... 쩝....


아무튼 아쉽네요. 뽑기는 1~2번 해주는 것이 좋고, 그 이후엔 다른 곳에 보옥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본에 키울 장수는 <동탁>이니까 꼭 키우세요. 스킬 중에 금 획득량을 증가시키는 스킬이 있어 골드 수급도 수월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