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이번에 김새롬씨와 이찬오 셰프가 결혼한 지 1년 4개월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끝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참,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한 영상이 유출되면서 불화의 불씨를 키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과거 이성경씨가 JTBC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 부부를 보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라고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김새롬씨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알콩달콩한 예쁜 사진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볼 수 없죠..




지난 5월, 한 외도 동영상으로 보이는 영상이 SNS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게 되었습니다. 한 젊은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는데요. 현재도 유튜브에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찬오 셰프는 김새롬도 아는 친구이며, 통역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이 장난으로 찍어서 퍼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네티즌이 봤을 땐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장난이라도 무릎 위에 앉힐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김새롬씨가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심경 글을 남겨서 종결되나 싶었습니다. 그 이후.......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했을 때 결혼반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때부터 좀 불길한 예감이 들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참 잘 어울리는 부부였는데 그 실수로 여기까지 오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로써도 충격이었겠죠. 결혼한 지 1년도 안되었는데 그런 영상이 SNS로 퍼지게 되었으니까요.


김새롬씨 힘드시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기억엔 김새롬씨가 항상 밝은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생생한데 슬픕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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