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오랜만에 놀러왔네요. 오늘은 <북한 기쁨조>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기쁨조 들어보셨나요? 북한에서 기쁨조는 단순하게 상대방 비위를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북한 김씨 가문과 당 간부들에게 성적봉사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충격적인 조직입니다.



생긴 이유는 김일성의 비위를 맞춰주기 위해 전국에 있는 예쁜 여자들을 훈련 시키고 김일성 별장에 배치하면서 생기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은 1983년 12월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당시 김정일이 원하는 신체조건들과 외모상을 당 간부에게 말하면 간부가 그를 대신해 뽑았다고 합니다.




여성들은 가문을 일으켜 세울 수 있을만큼의 특별대우를 해주기 때문에 가문의 영광으로 여겼습니다. 하지만, 기쁨조로 선발되기 위해선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시켜야했죠.



사상과 인성테스트+(이성교제 유무)

우선 선발된 인원들은 4가지 테스트를 받습니다. 첫 번째로 사상과 인성테스트입니다. 어떤 사상과 인성을 가지고 있는지 테스트 한다음 이성교제 유무를 확인합니다. 이성교제 한 경험이 있으면 아무리 예뻐도 탈락을 시켜버렸죠.



신체검사 및 처녀성 검사

그 다음으로 2차례에 걸쳐 신체검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장기와 비뇨기 검사를 철저히 하는데 그 목적은 성접대를 하는데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처녀성 검사의 경우 비공개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실시한다고 하네요.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이렇게 선발된 인원들은 바로 기쁨조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약 20개월동안 합숙훈련을 하면서 각 역할에 맞는 훈련을 받는다고 합니다. 만족조, 행복조, 가무조 3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만족조 - 성접대 및 시중

가무조 - 가창과 율동

행복조 - 피로회복 전문기술




만족조의 경우 2인 1조로 교관의 지도하에 혹독한 실습과 경험을 통해 성 테크닉 기술을 배우고, 시간 날 때마다 서양 포르노 비디오를 보며 술접대 복장, 매너, 목욕시키기, 2:1 성관계 하는 법을 훈련 받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약 20개월동안 혹독한 훈련이 끝나면 김씨가문과 고위직 당 간부들의 호출이 시작되는데 많으면 일주일 2~3회정도 불려가는데 온갖 변태 행위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굉장히 무섭고 고통스러울 것 같습니다...




온갖 변태 행위를 요구하는 간부들 중엔 북한 2인자 최룡해가 있습니다. 엽기의 대명사로 불리는데 이 인물은 자신의 성행위를 만족하기 위해 기쁨조의 치아를 다 뽑아버리고 구강성교를 시켰다고 하죠. 그의 기쁨조는 평소에 틀니를 착용하고 있다가 그가 부르면 틀니를 빼고 변태행위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인간 쓰레기죠...




이렇게 기쁨조는 만 25세까지 활동하다가 은퇴를 하고 군대에 남아서 고위급 군관이 되거나 운이 좋으면 김씨가문의 첩이 될 수 있습니다. 첩이 된다는 건, 집안을 일으켜 세워 권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은 하나의 축복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정말 주입식 교육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행위들을 하나의 축복으로 여길 수 있는건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