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오늘은 UFC 최두호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작년 컵스완슨과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현재 훈련을 하며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 미모의 신부와 결혼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두호 선수의 SNS에서 봤는데 신부님이 정말 이쁘더군요. 정말 축하합니다.





최두호 선수는 1991년 생으로 현재 나이 27살입니다. UFC에 합류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상위랭커인 스완슨과의 경기를 치뤘었죠. 아쉽게도 패배했지만 최두호 선수와 스완슨이 치뤘던 경기가 올해의 경기로 선정되면서 보너스 수당도 챙겼었습니다.


대전료 외에 보너스 수당만 5만달러, 한화로 약 5850만원 받았다고 하죠. 최근 알려진 대전료는 6만 6500만달러라고 합니다. 6만 6500달러는 한화로 7900만원.




최두호 선수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여자친구와 2월 12일에 결혼합니다. 자신도 일찍 결혼할 줄 몰랐는데 사귀면서 자신의 삶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고,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빨리 결혼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멋지네요.






예비신부님이 굉장히 아름답네요.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가졌어요. 최두호 선수 부럽습니다. 그 와중에 차량과 시계가 탐나네요. BMW X6 시리즈, 시계는 롤렉스 서브마리너. 수입에 비해 비싼 차량과 시계인데 그동안 돈을 많이 모았나보네요. 하하...




최두호 선수는 결혼하고 휴식기와 훈련을 하다 7월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경기 잡힌 건 없고, 페더급 유망주 '제이슨 나이트'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최두호 선수도 이제 갓 랭킹에 진입했는데 러브콜을 받을 정도면 대단하죠.




페더급 유망주, 제이슨 나이트는 알렉스 카세레스를 꺽고 최두호에게 도전장을 내민 선수입니다. 통산 전적은 16승 2패로 페더급 랭킹 진입을 바라보고 있는 선수인데요. 도전장을 받은 최두호 선수는 말을 아꼈습니다.


스포티비 인터뷰에서 인상적인 경기가 아니었다며.. "UFC가 날 나이트와 붙일 생각으로 연락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경기를 봤지만, 최두호 선수와는 아직인 듯 합니다.






현재 최두호 선수는 페더급 11위입니다. 스완슨에게 지긴 했지만 그대로 순위는 그대로네요. 얼른 복귀해서 조제 알도와 붙는 모습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최두호 선수 결혼 축하하고 ~ 복귀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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