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어제 1박 2일 보셨나요? 1박 2일에서 차태현이 송혜교에게 전화를 걸어 

성공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두 사람의 친분은 과거에 영화 

'파랑주의보'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습니다.




파랑주의보는 영화데뷔작으로 송혜교의 신인느낌을 볼 수 있습니다.

송혜교와 전화연결을 한 이유는 어제자 1박 2일에서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장소인 '우르크'에 방문하면서 전화를 연결했습니다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죠.



ⓒ1박2일 캡쳐


밥을 먹던 도중, 송혜교 전화연결에 성공하자 멤버들이

차태현 주변으로 모여 송혜교에게 팬심 가득한 질문들을 했답니다.





가장 웃기고 설레게한 질문은


김종민이 혈액형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송혜교가 태양의후예에서 명대사로

꼽혔던 "인형"이라고 답해 웃음과 저의 마음을 흔들어놨습니다. 센스까지 넘치는

아름다운 여신..♡





"혜교씨는 태양이고 우리는 후예들입니다"


말을 어쩜 저렇게 센스있게 할까요? 대본이 짜여있던 걸까요?

역시 연예인들은 다른 것 같네요. 하하.. 저도 연예인 하고 싶습니다.

멋지고 예쁜 연예인들과 함께 대화도 하고 술도~ ^^





끝으로, 1박 2일에 초대해달라며 통화를 마무리했습니다. 송혜교씨와 통화로

촬영장 분위기까지 한츰 더 좋아졌다고 하네요. 실제로 송혜교씨가 출연한다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찍을 것 같네요.


태양의후예편으로 한번 나오면 좋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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