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오늘은 볼링공 선택하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링을 칠 때 잘못된 볼링공을 선택해 치다가 손목이 무리가거나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제 글을 보신 분들은 꼭 이 글을 보고 부상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볼링공을 처음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손가락 마디에 맞는 공을 골라야합니다. 손가락 마디가 들어가지 않는데 억지로 끼어넣었다가 칠 때 손가락이 빠지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헐렁헐렁한 공은 더더욱 안되겠죠?




체중에 따른 볼링공 선택법인데요. 1순위로 손가락 마디에 맞는 공을 고르고, 2순위로 자신의 체중을 생각해서 볼링공을 선택하면 됩니다. 체중에 맞게 하면 전 16파운드를 들어야하지만 16파운드는 구멍이 너무 넓고 헐렁헐렁해서 제대로 된 기술을 구사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10~12파운드의 공으로 볼링을 치고 있는데요. 치다가 팔에 힘이 빠지면 1파운드 정도 내려서 칩니다. 지난 번에 3시간동안 볼링을 쳤더니 죽을 것 같더군요..




자신에게 맞는 공만 찾는다면 누구나 쉽게 스트라이크를 칠 수 있답니다. 벌써부터 두근거리지 않나요? 전 항상 볼링치러 갈 때면 가슴이 쿵쾅쿵쾅 뜁니다. 하하... 볼링내기를 많이 하는 편이거든요. 지난 번에 아는 지인들과 쳤다가 져서 8만원 낸 적 있습니다.. 흐..






보통 볼링을 칠 때 4스텝으로 칩니다. 허리는 약간 숙이고 무릎을 굽힌다음 오른발부터 일정한 간격으로 나아가 4스텝 때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볼링공을 치면 되는데요. 이 때 볼링공을 잡은 오른팔은 시계추처럼 반동을 이용해 치면 됩니다. 이 때 오른팔과 왼발은 수직이 되어야합니다.






지금까지 볼링공 고르는법과 자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볼링공 파운드 선택과 자세만 안다면 평타는 칠 수 있답니다. 참고하셔서 스트라이크 쳐보세요. ^^ 어느정도 감이 오신 분들은 그 다음에 기술을 연마해보시길 바랍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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