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코 샌달 구입했어요




어릴 때 제외하고 샌달을 신은 적이 없던 저인데 여자친구의 권유로 샌달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샌달은 챠코브랜드를 선택했습니다. 브랜드도 여자친구가 골라줬거든요.. 


사실 버켄스탁을 원했지만, 너무 흔하기도 하고 비에 맞으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어서 이걸 구입하게 됐어요. 가격은 10만원대로 싼 편은 아니였고요. 


착용감은 생각보다 편하진 않아요. 무겁기도 하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런지 끈 조절이 정말 안돼요. 온 힘을 다해서 잡아당겨야 간신히 될 정도? 


아무튼 돈 아깝지 않게 하려고 비 올 때마다 틈틈히 신고 있답니다. 다음에 샌달 구입은 버켄스탁 이용해보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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