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인해 400만 유튜버 보겸도 <보겸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 명의 구독자로써 그가 올린 영상은 대부분 봤었는데요. 워낙 구독자들을 위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재밌는 콘텐츠들을 올려 너무 재밌었습니다.



그러나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그의 근황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보겸 근황 및 뒷광고, 치요남, 구독자 수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겸은 한국 유튜버 중 61위로 수많은 구독자 수를 보유한 유튜버입니다. 최근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2개월 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되었고 오늘 <오랜만이네요 보겸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내용은 함께 달려온 구독자 분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죄송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집행된 광고 중 명확하게 알아보기 힘든 광고는 명륜진사갈비와 치요남, 캐시 리플렛, 전국체전, BBQ 등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치요남 같은 경우 광고비 1900만원을 받고 호날두가 기교부리다가 공뺏긴 맛이라는 표현을 써서 업주들의 반발이 엄청 심했었는데요.



치요남 측은 보겸과의 광고 계약을 위해 가맹점별 광고비 20만원을 청구를 요청했고, 이에 따라 가맹점주 분들은 광고비를 냈는데 광고 효과는 미비했고 오히려 표절 치킨이라는 표현을 하면서 반발하게 된 것입니다. 



사과영상에서는 치요남에 피해를 끼쳤던 만큼 광고비를 돌려주려고 했으나 이미 광고비로 집행된 부분이기 때문에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가맹점주 분들에게 사과를 해야할 것 같아서 전국 매장을 돌며 사과를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특정 지역을 갈 때마다 찾아뵙는다고 하네요.



그의 사과영상이 올라가자 수많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를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 반면, "지금처럼 밀고 복귀하면 송대익2 꼴납니다"라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구독자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보겸 복귀를 환영하는 댓글들이 많았고 "이번엔 믿고 간다며" 구독하고 알림설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겸 구독자 수는 비공개로 되어있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인해 400만에서 떨어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겸 근황 및 유튜브 뒷광고, 치요남, 구독자 관련되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뒷광고로 인해 구독자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만큼 더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콘텐츠들을 올려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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