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꿈꾸는청춘스토리

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이번에 오버워치 시즌2가 오픈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배치고사를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암울한 이가 있으니....

바로 초등학생 입니다. 오버워치는 15세 이용가 게임으로 

15세 미만인 학생들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나이가 되지 않지만

부모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만들어서 플레이 하겠죠.

그래서 피시방에 플레이하고 있는 초등학생은 불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들은 와서 초등학생 플레이는 제재가 가해지고

업주까지 처벌을 받게 됩니다.

업주도 pc방을 관리할 의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막기 위해 경찰이 출동하는게 공권력 낭비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제재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이용가가 정해지는 건

어떠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이용가가 정해져있는 것이죠.

경찰력 낭비가 아닌, 올바른 일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오버워치를 제재받고 하지 않으려면 집에서 하는 수밖에 없죠.

일부 PC방에서는 15세미만 청소년 회원들에게 

오버워치 및 15세 이용가 게임을 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고요.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 계정으로 게임을 하곤 했지만

지금처럼 패드립이 난무하고 소리를 지르진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키보드를 치고 부시던..

제가 어렸을 땐, 주변 사람들이 무서워 조용히 게임만 하다 집에 가곤 했는데 

요즘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PC방을 전세 낸 것처럼 부모욕하고

패드립하고...

무서운 세상입니다...쩝...

아무쪼록 이번 일은 잘 된 일이고, 초등학생들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