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음원 수입, 재산, 엄마, 빚, 인스타가 문제!

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이번에 마이크로닷을 시작으로 도끼, 비아이, 비(정지훈) 등 부모님이 오래 전에 지인으로부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잠적을 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래퍼 도끼는 부적절한 대처로 인해 큰 논란을 일으켰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오늘 저와 함께 도끼 음원 수입, 재산, 엄마, 빚, 인스타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끼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미운오리새끼'에 출연하면서 그가 어렸을 때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2002년 그의 부모님은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광우병 루머로 경영난을 겪으면서 엄청난 가난에 시달렸고 그의 친형과 서울로 올라와 올블랙으로 대뷔했습니다.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 도끼 음원 수입은 데뷔 10년 동안 320곡을 작곡했는데 그것을 포함한 광고, 프로그램 수익이 2013년 5억, 2014년 10억, 2015년 20억이라고 발표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은 곡을 만들었을테니 저작권료는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당시, 50억을 버는 게 목표라고 답했습니다. 대단하죠?

수입은 공개되었지만 그가 현재 모아둔 재산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가 미운오리새끼 출연했을 때 새롭게 이사한 호텔이 공개되었었습니다. 호텔에 단 두개밖에 없는 펜트하우스를 묵고 있었는데 숙박료는 하루에 696만 9000원입니다. 현재 이사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다음 집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도끼 부모님은 레스토랑을 운영하다가 광우병 루머로 경영난을 겪으면서 파산을 했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는 지인이 1000만원을 빌려줬는데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는 글이 최근 올라왔습니다. 그 루머를 대처하기 위해 도끼는 어제 인스타 라이브를 켰고,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1000만원은 내 한 달 밥값밖에 안되는데 그걸 빌리고 잠적했겠냐"라는 발언을 하면서 큰 논란이 되었죠.

그리고 오늘 도끼는 피해자 분과 연락이 닿아서 서로 오해를 풀고, 빌린 돈을 갚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1000만원이면 큰 돈일텐데 그래도 원만하게 합의되서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도끼 음원 수입, 재산, 엄마, 빚, 인스타 라이브 관련되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지금 비(정지훈)도 부모님의 떡집을 했을 때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원만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