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이 VAR 판독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강팀을 몰아주기 판독을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데요. 대표적인 경기로 스위스 슈테판 리히슈타이너와 파비앙 샤르가 세르바이의 미트로비치를 앞뒤로 잡고 늘어지면서 그를 넘어트렸었죠.



이러한 VAR 판독 논란이 있음에도 빛나는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는 바로 잉글랜드 해리 케인입니다. EPL 토트넘에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선수로 이번 월드컵에서도 빛나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 그는 누구인가?


이 선수의 나이는 26세(만 24세)입니다. 적은 나이임에도 잉글랜드 최연소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만큼 영국은 나이보단 실력으로 주장 완장을 맡기고 있습니다. 케인의 백업 선수로 레스터 시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바디가 백업 선수입니다. 또르르...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리 케인은 이번 재계약을 통해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화로 약 2억 9000만원을 받으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960만 파운드로 약 141억 9400만원을 받는 선수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연봉 TOP 10에 든다고 합니다.



이번 월드컵은 골이 많이 나와서 재밌는데 득점왕 후보로는 케인과 호날두, 루카쿠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1위는 해리 케인으로 파나마전에서 3골을 넣으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튀니지와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총 5골을 넣었습니다. 호날두와 루카쿠는 4골을 넣으면서 2위를 달리고 있죠.



3명의 선수들 가운데 가장 대단한 선수는 호날두라고 생각합니다. 우승후보인 스페인과의 대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니까 말이죠. 메시가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신계는 호날두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해리 케인이 토트넘에서 득점왕을 경쟁할 정도의 수준이 되면서 각 지역의 상위권 팀에서 탐내고 있습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에서 호날두 대체자로 손꼽고 있는데요. 올해 토트넘과 2024년까지 재계약을 펼치면서 레알 이적설은 당분간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리 케인 연봉과 나이, 레알 이적설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잉글랜드 스쿼드가 좋은 만큼 우승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독일과 싸우는 대한민국 2골 이상 넣어서 16강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하하.. 뉴스 보니까 이길 확률이 5%라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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