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공원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고양이들이 말똥말똥 쳐다보고 있었다. 새끼고양이부터 어미고양이도 보였는데
정말 귀여우면서도 안쓰러웠다.
이 고양이들도 가정에서 귀여움과 사랑을 받고 자랄 수 있는 아이들인데
길거리를 떠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요즘 고양이 포획업자들이 들쑤시고 다닌다고 하는데 부디 안잡히고
건강하게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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