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이번에 목이 아파서 병원치료 때문에 운동을 못하다가 좀 호전되어서 운동 다녀왔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인데 2km정도 되서 하루에 2바퀴씩 뛰고

벤치프레스 10kg+10kg = 27~28kg로 추정되는 것을 15개씩 3set 진행했습니다.





내일은 또 비가 온다니 운동은 못하겠네요.

집 근처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있어서 좋은 듯 해요. 저수지로 이루어져있어

근처에 오리들도 볼 수 있고 학도 볼 수 있거든요.


운동기구도 군데군데 많이 배치되어 있어 

기다림없이 진행할 수 있답니다.





사진 촬영하는 곳이 바로 벤치프레스 있는 곳이에요.

사진 찍느라 벤치프레스를 못찍었네요. 이 곳엔 평행봉과 철봉, 그리고 벤치프레스가 있어요.

하는 분들은 거의 없어서 대기없이 진행할 수 있음 ^^


공원 조성이 잘 되어있어 가족단위로 산책도 많이 오시네요.

저도 어머니랑 가끔씩 아침에 오곤 하는데 아침에도 많고 저녁에도 많아요.

근처에 주말농장이 있어서 신선한 채소들을 직구 할 수도 있구요.





비가 오려나 반대편은 어둡네요.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났는데 한번 제초했음 좋겠어요. 너무 많이 자라서

벌레도 많거든요. 가끔씩 눈에 들어가는 듯한 기분 듬..



..


저녁은 간소하게 닭가슴살이랑 직접 갈은 바나나쥬스, 천도복숭아 먹었습니다.

닭가슴살은 스테이크형으로 구입해서 정말 맛있어요.

질리지도 않고, 간도 되어있어서 강력추천하는 닭가슴살입니다.


유튜브 보니 트레이너들도 일반 닭가슴살 안먹고 스테이크형이나 큐브형으로

많이 먹더라구요. 그냥 닭가슴살은 너무 질기니까요. 하하..


여자친구는 치킨을 먹는다는데 전 이렇게 간소하게 먹었습니다.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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