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로아티아가 러시아를 꺾고 월드컵 4강에 진출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물론이고, 현장 관람했던 대통령이 선수들과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그녀는 누구일까요?




그녀의 이름은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입니다. 2015년 2월부터 대통령 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전까지 북대서양조약기구 공공외교 사무부총장, 대사관, 장관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조국을 위해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러시아로 달려온 키타로비치. 상당한 외모로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러시아와 경기가 확정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경기 축하한다. 소치에서 보자."라고 하며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태그하기도 했었죠.




크로아티아와 러시아가 경기가 진행되는 도중 그녀는 춤을 추며 응원하기도 했는데요. 승부차기로 4강에 진출하면서 선수들 락커룸에 찾아가 고생했다며 포옹을 해주기도 했다네요. 정말 바람직한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에 현장 관람을 했었을 때도 손흥민에게 포옹을 하며 다독여주기도 했었죠.



과거 휴가 때 찍은 비키니 사진입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지고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괜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몸매가 아닌 것 같네요. 더 많은 사진은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니 검색해서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그녀는 1996년에 결혼한 남편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전직 교수였던 남편은 현재 그녀를 도와 전업 주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크로아티아 대통령인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991년 유고연방 분리독립한 후 첫 배출된 여성 대통령이며 외교관 출신답게 언변이 좋아 논쟁에 능해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니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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