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요즘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티머니의 사용빈도가 줄어 들었지만

그래도 청소년들에겐 아주 소중한 교통카드입니다.


사용하다가 체크카드로 옮기면서 남은 잔액을 환불하거나

고장나서 잔액을 환불 받고 싶은 경우가 있으실텐데요.


티머니는 500원 수수료를 차감한 후 남은 잔액을 환불해주고 있습니다.

돈이 들어있다면 소액이라도 받으셔서 사용해보세요.

오늘은 티머니 잔액환불 하는법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티머니 교통카드 남은 잔액 환불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상카드 잔액환불


티머니 잔액환불 기능이 있는 은행 ATM, 편의점, 역사 티머니 서비스 데스크

본사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분환불의 경우 본사 또는 서비스 데스크에서 가능하구요.

액은 현금으로 지급 받는 것이 아니라 계좌로 입금됩니다.




환불처 안내


수수료는 본사를 제외한 곳에서 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엄청 큰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본사가 가깝지 않은 이상 편의점이나 ATM에서

할 것 같네요.



고장카드 환불진행절차


2011년 6월 7일 이후 충전한 카드는 2년 이내 불량카드에

한해 카드값을 환불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에 거부하거나 서명이 누락된 경우

환불을 받을 수 없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불량카드 : 외형상 이상 없거나 기능상 문제로 충전기 단말기에 정상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파손카드 : 고객의 고의 혹은 과실로 구멍 둟림, 휘어짐, 찍힘, 칩 손상으로 인하여 훼손된 카드



고장카드 환불처


고장카드 환불은 영업일 10일 이내 환불봉투에 기재된 계좌로

환불처리를 하고 있고, 본사에 방문할 경우 현장에서 환불 받거나 본인계좌로 입금되어집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지금까지 티머니 잔액환불 하는법 알아보았습니다.

남은 잔액 버리지 마시고, 환불 받으셔서 용돈으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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