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오늘은 코너맥그리거의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까합니다. 코너맥그리거는 최초로 두 체급 석권하며 UFC의 새로운 역사를 쓴 장본인입니다. 규정상 2개의 챔피언벨트를 가질 수 없다하여 조제알도에게 챔피언 벨트를 양보하고 현재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에 올라있습니다.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뒤,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쁜 소식은 여자친구의 임신이 아닐까 싶은데요. 여자친구와 오랜 열애 끝에 임신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20살 격투기를 시작했을 때부터 사귀었던 여자친구를 지금까지 알콩달콩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의 첫 만남은 생계유지를 위해 배관공을 하다 만났다고 합니다. 코너 맥그리거도 부를 축적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여자에게 안가고, 현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주고 있으니 멋있고, 그동안 내조를 해왔을 여자친구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사진 속에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맥그리거도 악동인 줄만 알았는데 사랑꾼이군요. 여자친구도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구요. 진하게 화장한 것보다 평상시 모습이 더 아름다워보입니다.






둘만의 해변에서 데이트. 저도 여자친구와 이렇게 낭만적인 해변에서 둘이 놀아보고 싶네요.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커플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맥그리거의 디 데블린은 한 인터뷰에서 "그는 매우 재밌고, 나를 즐겁게 만들고, 날 웃게 만든다."라고 말했었는데요. 


여자들이 원하는 모든 걸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돈도 잘 벌고, 여자친구에게 사랑까지 주니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출산예정인데 화목한 가정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디 데블린은 맥그리거와 동갑이며, 현재 돈 관리를 맡아주고 있다고 합니다. 맥그리거의 수입이 장난 아닐텐데 혼자서 관리하려면 힘들 것 같습니다. 돈 관리 외에도 운동적인 부분이나 생활 부분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그리거~




디 데블린도 이제 배가 많이 나왔네요. 올해 5월 출산예정이라, 잠시 출산휴가를 갖게 되었습니다. 잘 보살펴줬으면 좋겠고 충분히 휴식했다가 복귀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맥그리거의 상대는 정해져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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