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혼률이 11만 5천쌍으로 하루 평균 316쌍이 이혼을 한다고 합니다.
이혼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고부갈등이라고 하는데요.
이 고부갈등은 우리나라의 특유 갈등이죠.
아주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갈등입니다.
이 고부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정령 없는 것일까요? 있다면 어떤 것이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고부갈등의 원인과 해결법 알아보겠습니다.
고부갈등이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겪는 갈등을
포괄적으로 부르는 말이다.
보통 드라마상에서 고부갈등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만, 이게 현실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갈등입니다. 이 둘 사이에 끼어있는 남편은 누구 편을 들어줘야할지 몰라
갈등하다가 엄마˙아내에게 버림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럴 때 누구 편을 들어줘야 맞는걸까요?
이 사이에서 남편은 어떤 역할을 해야 둘 사이의 갈등이 풀리고 화목해질 수 있을까요.
남편은 이 둘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해야합니다. 한쪽 편만 들어주면 다른 한 사람과
거리가 멀어지거나 갈등이 풀어지기 힘들기 때문에 50:50 비율을 맞추듯 중재자의 역할로
서로의 갈등을 풀어줘야합니다.
며느리가 잘못한 상황이라면 남편이 며느리가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잘 타일러주고, 어머니가 잘못했을 경우도 마찬가지로 기분이 상하지 않고
서로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잘 타일러서 해결해야합니다.
고부갈등 원인
1. 일방적인 시어머니·며느리의 얘기(지나친 참견)
2. 돈문제(용돈/빚문제)
3. 아들에 대한 지나친 관심과 표현
대표적인 고부갈등은 이렇습니다.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고부갈등이 나타나듯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죠. 탤런트 전원주씨·김지선씨도 고부갈등으로 한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법률스님이 어느 한 결혼식 주례사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결혼생활에선 절대로 부부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부모여야 한다"라고 강조를 하며
고부갈등의 해결법을 찾아주었습니다.
법률스님의 말처럼, 남편은 자신의 역할을 알고 좀 더 충실한
모습을 보여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고 이혼위기를 모면할 수 있답니다.
고부갈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이혼의 위기에 처해있는 남편분들이라면
부모님의 편도 좋지만, 우선적으로 아내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 서로를 칭찬해주는 게 좋습니다.
어머니의 칭찬을 아내에게 크게 부풀려 전하고 아내의 칭찬도 어머니께
부풀려 전하면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고부갈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편은 아내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주면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고했어, 여보 당신 마음 잘 알아, 내가 더 열심히 여보한테 잘할께.
그리고 다음에 다 갚아줄게. 항상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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