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오늘은 국내 축구선수 연봉 순위를 알아볼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뛰고 있는 선수와 해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까지 준비했으니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 글로 인해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깜빡하고 이청용 선수는 포함하지 않았는데 약 10억 정도 된다는 것 같네요. 볼튼 시절보다 절반 가량 줄어든 상태죠.

10위 - 제 2의 박지성 '김보경'


제 2의 박지성이라고 불리는 김보경 선수는 잉글랜드 2부 리그팀이었던 카디프시티에서 활약했던 선수입니다. 현재 전북현대 소속팀으로 뛰고 있으며 10억에 가까운 연봉을 받고 있죠. 지난 클럽 월드컵에서 클럽 아메리카와의 6강전에서 선제골을 넣어 인상 깊은 활약을 했었습니다.


9위 - 참치 '지동원'

이름 때문에 참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지동원 선수. 현재 구자철 선수와 독일의 아우스부르크에서 뛰고 있습니다.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선덜랜드와 계약 당시 11억원을 받은 것으로 고려해 이와 비슷한 연봉을 받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현재 부지런한 움직임과 공간을 찾아가는 능력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주전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동원 선수는 볼트래핑 능력이 굉장히 좋죠.


8위 - 진격의 거인 '김신욱'


키가 커서 거신욱, 진격의 거인이라고 불리는 김신욱 선수는 K리그 국내선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울산 현대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고 전북현대로 이적하면서 배신욱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현재 꾸준한 활약으로 사랑 받고 있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7위 - 수트라이커 '홍정호'


홍정호 선수는 구자철, 지동원 선수와 함께 아우스부르크에서 뛰다가 최용수 감독이 있는 중국 프로팀 쑤닝으로 이적했습니다. 유럽리그에서 뛰다가 중국리그로 유턴하는 경우는 드문데 그 대신 아우스부르크에서 받았던 연봉보다 4배 많은 20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6위 - 한국의 즐라탄 '석현준'


석현준은 포르투FC로 이적당시 이적료 150만 유로(20억원)으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데뷔골을 화려하게 넣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것도 잠시 골 가뭄과 결정력 부족으로 벤치선수로 전락하였고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임대선수로 뛰었지만 별 다른 활약을 못하고 임대계약 해지를 원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5. 특급수비수 '김기희' 


전북에서 뛰다가 K리그 최고 이적료로 중국 프로리그팀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습니다. 그 당시 이적료는 600만 달러로 한화로 73억원을 받았고, 25억원의 연봉을 받고 뛰고 있습니다. 김기희 선수는 부상없이 준수한 플레이로 팀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4. 구글거림 '구자철'


구자철은 올 시즌 15경기 출전해 2골 2도움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후 17차례나 부상을 당했습니다. 팀내 고액 연봉자에 속하지만 부상이 심해 이번에 재계약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3. 기라드 '기성용' 


기성용 선수는 2014-2015년 시즌 여덞 골을 넣으며 아시아 선수 EPL 최다골 기록을 했지만 최근 부상과 주전경쟁에서 밀려 벤치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중국 프로축구팀에서 200억 이상의 오퍼를 제안했지만 거절한 상태고, 스완지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30억원 이상의 연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 카타르의 황태자 '이정수'


이정수 선수는 한국 최초로 카타르 스타즈리그에 진출해 2015-2016시즌까지 알사드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총 5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2011년에는 피파 클럽월드컵 3위를 한 선수입니다. 알사드 선수로 활약했을 당시 53억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1. 손세이셔널 '손흥민'




손흥민은 EPL 축구선수 28위입니다. 최근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재치있게 페널티킥을 유도해 결승골을 기록하며 국내 팬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선수죠.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 주전선수로 65억원정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