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최근 배우 남상미 씨의 방송활동이 뜸해지면서 근황을 찾아보던 도중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상미 결혼 남편 롯데리아 등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트를 통해 도움 얻으시기 바랍니다.



남상미 씨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이며 석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다니다가 중퇴했습니다.



그녀가 방송 활동을 하게 된 것은 2002년 한양대학교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청순하고 예쁜 미모 덕분에 얼짱 알바생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그러다가 연예기획사 관계자에 눈에 띄어 캐스팅 제의를 받으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드라마 러브레터에서 김영애 아역으로 데뷔하였으며 단막극과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 출연하면서 입지를 다져나가게 됩니다. 그러나 남상미 씨는 예능과는 거리가 멀은 연예인이었습니다. 당시, 영화 '불신지옥'을 홍보하기 위해 김정은의 초콜릿해피투게더에 출연했지만 너무 떨리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2010년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상윤과 공개연애를 하기도 했으나 2013년 1월 결별했습니다. 결별 이유로는 보통 연인처럼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2014년 현재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됩니다. 남상미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레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에 나와 한 눈에 반했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남상미 씨의 남편은 동갑내기인 임재현 씨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 경기도 양평에 집을 지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같은 해 11월에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출산한 해를 제외하고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남상미 나이, 결혼, 남편, 롯데리아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인스타그램이라도 하면 근황을 알아볼텐데 없어서 아쉽습니다. 아무쪼록 도움 되셨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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