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이번에 예드제칙과 가델라의 스트로급 챔피언 2차전이 펼쳐졌었습니다. 

이 두 선수는 라이벌구도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1차전 승부 결과 때문입니다. 

1차전은 2014년에 승부를 펼쳐졌습니다.



치열한 승부 펼쳤는데 승자는 예드제칙이었습니다. 가델라도 멋지게 싸웠는데 아쉽게도

예드제칙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많은 관계자와 팬들은 가델라의 손을 들어줬지만, 심판들은

예드제칙의 편을 들어 판정승을 가져가게 됩니다.





이 두 선수간의 라이벌구도가 형성되면서 스트로급은 많은 변화가 생겼죠.

가델라는 예드제칙과 다시 승부를 겨루기 위해 10위권 선수들과 싸워 이겨 1위가 되었고

예드제칙은 챔피언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그리고 UFC에서도 이 두 선수의 라이벌 구도를 더 극대화시키기 위해

선수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는 가델라가 코치로 나선 팀이

이기게 되죠.





예드제칙은 무패이고, 가델라는 1패를 가지고 있었죠.

이 두 선수들은 스트로급의 전설들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2차전에서 가델라가

패를 해 2패가 되었지만 그래도 무시 못할 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 사실 예드제칙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가델라가 2라운드까지 막강한 파워를 뽐내며 예드제칙을 괴롭혔거든요.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예드제칙이 꼼짝도 못하고 맞고 있었죠. 





상황은 3라운드에서 반전됩니다. 가델라도 1~2라운드에 힘을 많이 썼는지

손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죠. 예드제칙은 3라운드부터 시작이다라는 말을 하듯 막강 공세를

펼칩니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죠.

근데 예드제칙도 무패인 챔프이기 때문에 의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라이벌구도의 승자는 예드제칙입니다.

역시 챔프는 다르네요. 초반에 당하긴 했어도 다시 흐름을 잡고 이겼으니까요.

3차전도 매우 긴장되네요!


다음 경기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여자격투기에 대한 편견을

싹 사라지게 해줬던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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