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직접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지 않아도 모든 생필품을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오배송이 오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해 반품접수를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우체국택배 반품접수 및 요금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체국택배 반품접수는 온라인과 ARS(1588-1300)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은 24시간 연중무휴로 가능하지만, ARS로 접수할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니 시간 확인하셔서 접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품접수를 신청하면 우체국 택배기사분이 직접 방문해주시는데 토요일과 공휴일은 방문하지 않습니다. 방문절차는 희망일 원칙으로 하는데 반품신청이 많을 경우 다소 지연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추석시즌으로 택배 물량이 많아지면서 다른 택배 회사들은 잠시 서비스를 중단한 곳도 있습니다.



본인이 반품접수를 원한다면 [신청하는 분] 빈칸에 이름과 주소, 연락처, 이메일 등을 적고, 반품 보낼 곳에 받는 분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낼 물품 정보를 입력해야합니다. 중량과 부피를 선택하고, 내용품코드, 내용물, 특이사항, 세금계산서 발행요청 등을 입력한 다음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택배정보에서 요금부담여부를 선불 또는 착불로 선택을 하고 방문접수일자와 방문신청시간을 입력하면 됩니다. 보통 택배기사님이 방문하기 전에 연락주시며, 택배기사님과 시간 상의해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우체국택배 요금은 위와 같습니다. 보통 쇼핑몰의 경우 착불로 신청하고 택배 박스 안에 5천원을 넣어서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선불로 돈을 낼 경우 이 요금표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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