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연봉, 나이, 몸값, 맨유 이적설 총정리

어제 있었던 16강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경기는 지금까지 있었던 경기들보다 훨씬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보다 재밌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 중심에는 프랑스 축구신동 음바페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싶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음바페 연봉과 나이, 몸값, 맨유 이적설 등을 함께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음바페는 1998년 생으로 프랑스에서 태어난 선수입니다. 2016년 AS 모나코에 입단했다가, 현재 프랑스 리그 1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습니다. 그곳에서 네이마르와 카바니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어제 있었던 경기에서 음바페는 '제 2의 앙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펠레 이후 60년 만에 10대 나이로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60년 만에 처음으로 나온거라고 하네요. 그만큼 현재 모든 외신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나이로 한화로 242억이라는 연봉을 받고 있는데 주급으로 환산했을 시 4억 원에 달하는 돈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메시가 받는 연봉이 보너스와 합쳐서 923억 정도 되는데 아직 그에 미치지 못하는 연봉이지만, 나이가 어린 만큼 그의 몸값은 쭉쭉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음바페는 14살 때 이탈리아 명문팀 AS모나코와 계약을 했다는 점입니다. 아주 어린 나이에 명문팀과 계약할 정도면 그 실력은 대단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재 그를 눈독 들이고 있는 팀은 레알마드리드와, 첼시, 맨유, 아스널, 맨시티 등 명문팀들이 영입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호날두 대체자로 레알마드리드 가는 것이 좋아보이지만, 한국 팬들은 맨유로 가는 것을 희망하고 있죠.

마치 포그바가 음바페에게 "너는 맨유로 꼭 와야한다! 제발"하는 사진 같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회장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한 인터뷰에서 10억 유로(1조 2772억)을 지불해도 음바페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 돈은 네이마르(2억유로) 다음으로 역대 두번째로 높은 몸값입니다.

현재 맨유가 명성에 비해 뚜렷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가장 가치 있는 축구 클럽으로 거듭났습니다. 챔피언스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2억 5,400만 달러(2738억원)의 수익을 기록했죠. 맨유가 음바페를 영입하면 좋겠지만, 돈이 돈인지라 영입할 수 있을지는 의문인데요.

지금까지 음바페 연봉, 나이, 몸값, 맨유 이적설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음바페 여자친구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