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 대작 "리니지M"이 출시되었는데요. 저도 조금씩 플레이하며 즐기고 있는데요. 초보자 분들은 시작하기 전에 캐릭터를 고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릭터마다 난이도와 템비중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리니지M 캐릭터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는 몇개?


리니지M은 원작과 동일하게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로 총 4개의 직업이 있습니다. 다크엘프도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 직업은 추후에 생길 것 같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컴퓨터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플레이를 하는 방식이죠.




무자본 캐릭터 - 요정 추천


제가 가장 추천해드리는 캐릭터는 바로 요정입니다. 요정은 원거리 공격으로 몬스터를 잡을 수 있어 초반에 물약을 절약하고 아데나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무과금 또는 소과금 유저에게 좋은 캐릭터입니다. 원작에서도 무자본 캐릭터로 요정을 하다가 어느정도 돈이 모이면 법사나 기사를 하는 방식을 채택했었죠.


또, 요정은 공성전이나 소규모 전쟁에서 매우 뛰어난 활약을 하기 때문에 무과금이라고 한들 충분히 1인분 하는 캐릭터입니다. 가장 무난한 캐릭터 중 한명이죠.


두번 째 - 기사


그 다음으로 추천하는 캐릭터는 기사입니다. 기사는 소과금 이상 하실 분에게 추천드리는 직업인데요. 근접에서 사냥을 해야하기 때문에 물약 소모는 물론이고 장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리니지를 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기사의 비중이 굉장히 큰 편인데요.


보통 기사는 콘과 힘기사로 나뉩니다. 힘기사는 입히는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사냥속도가 빠르지만 콘을 찍지 않아 체력이 낮아 보스사냥 또는 소규모 전쟁에서 법사에게 한방에 죽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콘을 주고 나중에 힘을 주어 탱킹과 딜링까지 가능한 직업으로 성장하게 되죠.


마지막 추천 - 법사


법사는 강력한 딜량을 뽐내지만 그만큼 과금이 필요합니다. 무과금이 하기에는 큰 무리가 있어 추천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과금을 할 의사가 있다면 법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전 리니지를 플레이할 때 버그베어 뽑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거미 뽑고 접은 기억이 수두룩 합니다...




리니지M의 꽃 - 군주


리니지의 꽃은 군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군주는 과금을 하더라도 뚜렷한 딜링을 보일 수 없기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이 있는데요. 다른 사람 못지 않게 과금을 할 수 있고 성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분들은 군주를 선택해 혈맹원들을 이끌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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