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춘스토리입니다. 다들 2016년 마지막날 잘 보내셨나요? 전 가족들과 함께 연예대상, 가요대전을 보며 보냈는데요. 역시 가족들과 함께 있는 날이 좋은 듯합니다. 간단히 맥주도 마시고~ 담소도 나누고 웃고.. 전 항상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어젠 배달음식으로 장식했는데요. 족발과 함께 BHC의 뿌링클치킨을 먹었습니다. 이 족발집은 자주 시키는 곳인데 양도 많고 음식들이 맛있어 가끔 족발이 생각날 때마다 시키는 곳입니다. 족발 시키면 막국수도 푸짐하게 오고요.




족발 윤기 보이시나요?

쫀득쫀득,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새우젓 살짝 찍어서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네요. 은근 뼈에도 살코기가 많이 붙어있고요. 집에 조금 남아는데 이따 저녁에 출출하면 먹어야겠어요.




어머니가 페리카나를 못드셔서 BHC 뿌링클 치킨을 주문했습니다. 부모님이 입맛에 안맞으셨는지 몇점 드시고 안드셔서 제가 홀딱 다 먹어버렸네요. 치즈가루가 뿌려져서 짭쪼름하고 맛있는데 부모님 입맛엔 안맞으셨나봅니다. 


다음엔 교촌치킨 주문해야겠어요. 페리카나 못드신 이후로 매번 교촌치킨 시켜서 다른 거 주문한건데 역시나 안맞으셨습니다. 다음에 꼭 교촌치킨으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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